우연히 지나다가 들은 괜찮은곡...
누구 노래지? 하고 검색~
애니의 오프닝곡이라고 한다. 쿨럭.;
"나루토" 란 만화책 본적 없다.
그 애니도 본적 없다.....
애니왕국 일본이다 이건가?
우리나라의 "뿌꾸뿌꾸 빵빵~" 정도로 애들 노래 만들어서 대충 땜빵 하는 수준이 아니다.
기계음으로 대충 때우는거도 아니고 각종 사운드 촘촘히 쌓아서 나름 밴드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전율을 전해주는 기타사운드와 첨부터 끝까지 두들겨주는 드럼 사운드의 비트감...
그리고 멜로디며 진행 또한 하나의 곡으로 완성도를 보여주는 군요...ㄷㄷ
이게 그저 애니의 오프닝 곡이라니...
일본과 문화차이를 마구마구 느끼게 되는군요.
역시 시장은 크고 볼일이군요.
다양성이 존재할수 있는 힘은 역시나 파이의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