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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허각 미군부대 미션 Full영상 티비를 잘 보지 않는데 유일하게 보는 세가지가 있는데, 뉴스/무도/슈스케 이다. 슈스케 시즌1 때는 그다지 관심도 없었고, 후보들도 그닥이여서 인지 잘 보지도 않았는데... 이번 시즌2 와서 급관심이 생겨버렸는데, 이 사람 때문이다.ㅋ 허각~!! "너의 뒤에서" 란곡을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고, 박진영 버전도 진짜 많이들었고 스스로도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곤 했는데... 그가 "너의 뒤에서" 를 처음 부를때, 제가 딱 박진영의 표정이였습니다. '헐... 뭐야..' 원곡자 보다 더 잘 불러버린...ㄷㄷ 그리고 "조조할인".. 전 아직도 기억에 이문세씨가 가요프로그램 1위 올라서 티비서 부르던 그 "조조할인"을 기억합니다. 가만히 서서 부르는데도, 곡에 겨우 따라가던 그 이문세를 기억하기에... (제대로 .. 더보기
House. MD S07E03 ~ 공통사가 없으면 결국은 헤어지게 될거라고 보고, 윌슨과 더블데이트 까지 하면서 공통점 찾기에 혈안이 된 하우스~ The fact is who cares about common? Common is boring. it's... common! I like being with you. You make me better. Hopefully, I make you better. What we have is... Uncommon. C 평점으로 스타트후 회를 거듭하면서 결국은 본래의 포스를 작가진이 드러내기 시작~ Owl city - Fireflies 더보기
House . MD 미드를 처음 접하게 된건 24시 였던걸로 기억한다.(프리즌 브레이크가 나오기 전) 우연히 시즌1의 첫에피를 보았고, 그날 지쳐 쓰러져 잘때 까지 연속으로 달렸던 기억이...;;;쿨럭... 그렇게 시작한 미드사랑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있다. 한국 TV 프로그램은 뉴스,무한도전 두개 뿐이 보지 않는다.;;; 영화도 2시간 가량만에 끝나버리는 단편성 때문에 오래 즐기기에 버거웠고, 지금에 와서는 거의 유일한 시청 프로그램이 미드인 샘이다. 무수한 미드를 섭렵해 왔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미드는 "House" 이다. 미드의 가장 장점이자 매력은 "살아있는 캐릭터" "작가의 위대함" 인데, 그 정점중 하나가 하우스라고 생각한다.ㅎ 매회 뻔한 스토리 전개에 어쩌면 정말 단순한 드라마일수 있는데, 작가와 휴로리.. 더보기
음악 & 돈 현 국내 랩퍼들의 가사 내용이나 곡 분위기를 보면 으레, 어둡다. 힘겨운 삶, 배고픈 가운데 나는 소리꾼이고 노래를 한다~ 뭐 그런 가사들... 흔하고 흔하다. 대중이 크라운제이 (Dirty South)의 랩이 가볍고 양아치 같다식의 평가절하를 쉽게 하고 비주류로 치부해 버릴 정도로~ 대중성이 란게 무얼까?.. 대다수가 흔히 좋아하는것, 귀에 쉽게 들어오고 이뿌장한 사람이 나와 눈마저 즐겁게 해주는 소녀시대,원더걸스,동방신기,장윤정... 으례 인디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티비 음악프로그램에 나오고 몸을 흔들기에 집중하고, 연말 시상식에 이뿐옷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는 그들, 또한 그들을 상품화 하기 위해 기획사들이 벌이는 마케팅, 홍보 를 그들은 쉽게 폄하한다. "나는 소리꾼이다" "나는 실력으로 승부한다" .. 더보기